어린이들에게 우주천체과학을 특성화하여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
운영하고 있습니다. 직접 눈으로 보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
우주에 대한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의 우주 산업을 주도해나갈 것입니다.
최근 미국에서는 우주 관광을 할 수 있는 우주선이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또한 미항공우주국(NASA)에서는 화성에 제 2의 지구를 건설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며 2020년에는 마침내 인간을 화성으로 출발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우리나라도 2013년 과학위성을 실은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며 <2020 달 탐사> 프로젝트로 우주 개척에 발맞춰나가고 있습니다.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래의 우주 산업을 주도해나갈 지금의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일은 중요하고 귀중한 일입니다.
“별 하나, 별 둘, 별 셋” 서울 밤하늘에선 별을 얼마나 셀 수 있을까요?
대기오염으로 인해 이제 서울 하늘에서 별을 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란 말처럼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.
은가루를 뿌려 놓은 듯 반짝이던 밤하늘, 그런 밤하늘을 가로지르던 은하수,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빌던 일들은 이제 한낱 예전의 이야기가 되어 버리고 만 지금,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꿈과 추억을,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조금이나마 밤하늘과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.
플라네타리움이 쏟아내는 별빛 속에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별자리 이야기는 여러분을 밤하늘의 인도자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.
- 시설구조 : 반구형 돔, 직경 12M
- 시설모델 : Carl Zeiss사의 Skymaster ZKP3/B
- 시설이용 : 행성투영, 황도12궁 및 별자리 성좌 투영
- 시설위치 : 과학관 1층 로비에서 직진